울산대병원분회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 2018.02.20 16:38:29
3762

현재 병원에서 응급실 태움 간호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이제까지 간호사 태움에 중심에 있었던 간호사가 한 부서의 수간호사가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간호사는 마취회복실 *** 과장으로 신규간호사들의 프리셉터를 하면서 간호사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도 간호사를 평가를 하고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느냐? 너는 내가 반드시 그만두게 만들겠다 등의  언어폭행, 볼펜으로 찌르기, 노트던지기등 폭행을 가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마음에 들지 않는 간호사에 대해서는 아무 업무없이 30분 이상 세워두기, 오버타임 몰아주기,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사직권유하기등을 자행하였고, 이로 인해 간호사들은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거나, 사직을 하게 되었다.

근무중에도 석사와 박사 논문등을 썼고, 응급환자나 중환자들은 동료들의 몫으로 떠넘겼다.

과장의 근무시간이 오후 4시까지 임에도 2015년도에는 3시 에서 3시 30분사이에 조기 퇴근을 일삼았다.

***과장이 수간호사로 부임한 이후로 그사람을 아는 연차들의 사직과 이직, 휴직이 줄을 잇고 있다.

이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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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1:09:50 답글
아,,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사람냄새 나는 공간이 되어야 하지 이런 썩은 한 사람의 나쁜 행위로 인해 삭막하고
전저리 처지는 환경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18.09.25 22:46:5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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