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분회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송년회 알림문자를 왜 꼭 당일날 보내는 건가요???저는 조합원으로 꼬박꼬박 노조회비를 내는 사람입니다.

송년회 모임 노조회비 모아서 하는거 아닙니까??그럼 형평성있게 가능한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왜 꼭 당일날 갑자기 문자를 보내서 공지하는 겁니까??미리 할수도 있는 사항인듯한데요..조합원의 70% 이상은 간호사 아닙니까??3교대하는 간호사가 당일날 송년회라고 하면 가고 싶어도 갈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솔직히 그렇게 밥 먹는 사람만 챙겨먹고 못먹는 사람은 매년 못챙겨 먹는거 아닙니까????차라리 연말에 선물이나 상품권으로 주십시요...못먹은 밥값 그렇게라도 주시는게 형평성에 맞지않나요???

+4
분회장
대의원과 소식지를 통해 송년회 소식을 알렸습니다만 미처 공지가 안된것 같습니다. 다음엔 널리 공지해서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12.07 22:11:58 답글
그림자
소식지에는 11월초부터 게시되어 있었고 노동조합 밴드에도 떠있었고 당일날에도 많이 오라고 문자로도 받았습니다....저도 조합에 참여적인 사람은 아닙니다만은 밥먹으러 식당갈때 소식지는 거의 읽어보는편이고 심심할때 노조밴드도 한번씩 봅니다...... 같은 부서 사람들도 갈꺼냐고 물었었고... 그것만으로도 송년의밤을 하는구나 라고 알수있었는데 글쓴이께서는 전혀 이런 소식을 접할수 없는 부서에 근무하시나봅니다...
2018.12.09 23:42:46 답글
조합원
연말에 선물이나 상품권으로 주십시요.
2018.12.10 13:32:26 답글
조합원
매번 밥 먹는 사람들만 먹는... 그들만의 잔치...
공평하게 선물이나 상품권으로 주세요~
2018.12.27 09:09: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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