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분회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짜증나 2014.12.04 16:35:12
2467

도대체 왜 병원에서 이래야 하는지

최소한 병원 환자들에게 피해는 안 줘야죠.

 

뭐 그리 청소하는게 대단하다고 청소도 대충하면서

청소부탁하면 직원들에게 쏘아붙이고 짜증내고

 

그러면서 자기들 이득만 차리려고

지금 대기실 환자들이 불만이 가득한 것을 조합은 아는지요?

 

여기가 관광버스인가요? 짜증납니다.

로비에 이불덮고 자는것도 보기 싫어도 나이드신 분이라

이해했는데 이건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아사리 우리 직원들 충원해서 각자 부서 청소하고

용역업체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30
동료가 맞나
직원들이 이제껏 같은 동료로 대해줬는데 서글픕니다.
이제는 더이상 동료로 대해줄수 없겠네요.
일을 잘하는줄 아는데 자기들 일 못하는것은 모르나보네
2014.12.04 16:52:52 답글
당신은 병원을위해 100%충성하고있나보죠!!헐~~
2014.12.05 14:28:08 답글
동료아니죠
그래 앞으론 철저히 모른척 해주도록 하지요
청소부로 확실히 인식되도록...
청소아줌마로 대우를 해주겠다는 각오를 다져보죠
나이도 많고 하셔서 항상 웃으며 먼저 인사하고 했는데
2014.12.05 15:48:55 답글
동료아니죠
당신이 어느 직급인진 몰라도 당신위의 누군가가 당신을 유령취급 모른척해주겠죠..당신과 똑같이...
2014.12.05 16:16:57 답글
확 짜증나!
진짜 이건 너무 합니다.
무슨 신관이 자기들 안방도 아니고, 노래방도 아니고,,,,
처음에는 그냥 몇 곡 부르고 말겠지 했는데...
이건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잖아요
무슨 돌림노래도 아니고,,,
몇 시간씩을 부릅니까?
한 번 와서 지켜 보세요
안나던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2014.12.04 17:48:18 답글
저분들은 얼마나 목이 아플까요.. 자기들뜻을 전달하기위해 악을써고있는건 아닐까요..
2014.12.05 14:40:45 답글
소주3병
소주마시고 술기운에 악을 쓴거겠죠...
이야기들어보니 1층 화장실에서 소주병이 나왔다던데
2014.12.05 14:56:47 답글
부도덕성에 불끈화는
투쟁할때는 화끈하게 하고 청소할때는 청소하고..놀때는 잘~ 놉니다...투쟁할때 소주 마시는 미친 짓 그런 짓 안합니다...우리가 십대 줄아나???
2014.12.05 15:15:20 답글
조합원
투쟁할때 화끈하게 ? 청소할때는 제발 청소 좀 해주세요!
2014.12.07 00:45:33 답글
아줌마
청소노동자는 무식한 깡으로 여태껏 일해왔습니다.하루 종일 일도 하는데..그 몇시간쯤 노래하는 건 너무 쉬운 일인듯....일이 참 힘들었습니다..아시나요???
2014.12.05 15:09:35 답글
웃기네
힘들면 그만두고 편한데로 찾아가시죠...이제 그만
병원 직원들 대부분은 당신들에게서 맘을 돌렸으니
2014.12.05 15:38:11 답글
미생에서...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때까지 그만두지마라
밖은 지옥이다.

그러니까 그만 복귀해주세요.
처벌 받을 행위하셨으면 벌 받으시고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겠죠.
그만한 각오없이 일 벌리셨습니까?
2014.12.07 00:49:23 답글
직영 동의
그렇지요 차라리 직영직원이면 우리교섭할때 같이하면 되는데 일년에 두번씩이러니 참 병원이 말이 아니내요.
이참에 직영화해버리면좋겠습니다.
2014.12.04 22:51:42 답글
정규직
청소아지매들 우리 단협에 고용승계 조항이 있어서 더 맘대로 하는듯
업체 바뀌어도 자기들은 그대로 고용승계가 되니...비정규직이 아니지요
다만 월급만 작을 뿐이지...
2014.12.05 08:59:27 답글
월급때문에 싸우고 있지요.. 아무리 청소하는 아줌마라도 생활은되야하지않을까요~~청소하는사람에대한 무시하는마음이있으니 절대로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겠죠..
2014.12.05 14:33:02 답글
지금도 청소상태가 개판인데 직영되면 볼만하겠네
2014.12.05 09:42:06 답글
청소하시는분이가족이라면 그런말이나올까요?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그분들도 조용히 해결 하고 싶었겠죠~말로안되니 행동으로하는거 아닐까요?이기적인생각 하시지말고 당신은 제대로 대접받고있나보죠?
2014.12.05 14:25:24 답글
웃기네
깡하고 약자 당신들은 민들레 조합원 티가 팍팍 나는데 ㅋㅋ
이럴수록 오히려 직원들은 반감을 가진다는걸 왜 모를까요?
병동 청소 1년하면 간호사 일도 할수 있겠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던데
웃기는 소리 하지 마쇼..우리 간호사 일이 그리 만만해 보이는감?
요즘 병동 청소하면 환자분들 오히려 더 꼼꼼하게 깨끗이 청소해준다고
고마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란가 모르겠네요
2014.12.05 14:46:57 답글
정말로 병동에선 아줌마들 파업하고 직원들이 청소하는게 더 깨끗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2014.12.05 14:50:34 답글
지금일안허고 뭐하십니까!! 일하는시간에 돈받는만큼 일하세요. 댓글은 나중에...
2014.12.05 14:59:02 답글
웃기네
난 오늘 오프라서 지금 시간 많거든요...
댓글 계속 달아드리져
청소나 하슈
2014.12.05 15:32:49 답글
앞으로 당신은 청소일도 계속하시오~~
2014.12.05 15:03:58 답글
깡 웃기네
니나 평생 청소나 해라 우리는 우리 할일 많으니...ㅋㅋ
2014.12.05 15:29:01 답글
웃기네씨
안그래도 난 평생청소헐라고...
2014.12.05 15:59:02 답글
청소노동자 인생의 일부가 병원과 함께 했습니다..그런 세월 끝에 남은 건 골병 든 몸뚱이 하나입니다..이제라도 권리를 찿고 싶어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여태껏 우리가 있는지 조차 모르셨겠조...극단적으로 비방하는 글은 양심에서 나온건지 묻고싶네요..
2014.12.05 15:02:32 답글
웃기네
당신들 하는 꼬라지 보니까 짜증나서 그런거고 비방?
느낀 대로 이야기하는데 무슨 비방이여...
2014.12.05 15:31:50 답글
이런식으로 해봐야.당신의 인격만 들어 날 뿐입니다..상사한테 스트레스 받는거...약한 아줌마들한테 풀면 ..맘이 편하십니까??? 사람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 더러운 것이 업으나 입으로 나오는 건 더러운 법입니다...입으로 죄 짖지 마십시오..
2014.12.05 16:06:31 답글
태어난게 죄다
2014.12.05 16:29:17 답글
니 목소리가 들려~~
남자로 태어나서 축복 받았겠네요....얼굴 함 봅시다..
2014.12.05 16:43:10 답글
머하는
현장으로 돌아 오기만 하세여!
복수 합니다
2014.12.05 22:41: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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