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2018.07.17 22:44:57
2442
중환자가족대기실에 있는 보호자 입니다.
먼저 더운 날씨에 힘든 투쟁에 응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환자실 앞은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길입니다.
보호자들은 하루하루가 살어름판위에서 대기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대기실 맞은편에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국실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너무 큰 웃음소리가 문밖으로 흘러나옵니다.
웃을수있다 생각합니다. 강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적어도 문밖에 천당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힘들어 하는 보호자들을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적게 웃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병원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올해 투쟁 꼭 승리하십시오. 투쟁!!!
먼저 더운 날씨에 힘든 투쟁에 응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환자실 앞은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길입니다.
보호자들은 하루하루가 살어름판위에서 대기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대기실 맞은편에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국실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너무 큰 웃음소리가 문밖으로 흘러나옵니다.
웃을수있다 생각합니다. 강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적어도 문밖에 천당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힘들어 하는 보호자들을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적게 웃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병원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올해 투쟁 꼭 승리하십시오. 투쟁!!!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하시겠습니까?